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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인줄. 말기에 알게되는 췌장암 등통증 위치는 여기

by 닥터김스 2023. 6. 17.

명치와 배꼽 중간에 위치하지만 다른 장기들 속 깊숙한 곳에 있는 췌장은 암에 걸려도 전조증상이 소화기질환과 비슷해 구별하기 어렵다. 그러면 췌장암에 걸렸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통증부위, 즉 췌장암 등통증 위치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췌장암의 조기 발견

 

50대 이상이면서 최근 체중이 갑자기 확 줄었거나 소화장애도 없는데 가끔씩 등이나 복부에 통증이 있다면 먼저 최근에 당뇨진단을 받았는지, 혹은 가족 중에 췌장암 환자가 있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췌장암은 유전에 의해서도 나타나는데 가족병력의 연관성이 강한 질환이다. 또한 여기에 피부가 노랗고 눈의 흰자가 노란색으로 변하는 황달 증상이 있고, 췌장암 등통증 위치에 통증이 심하다면 췌장암 말기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췌장암 통증의 양상

 

췌장암으로 인한 통증은 복부와 전신에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특별히 췌장암 등통증 위치가 있어서 이 부위에 극심하고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난다.

 

등 뒤로 어깨 아래에 양쪽으로 있는 견갑골 가운데에서 약간 아래쪽 부위가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나 손으로 쥐어짜는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

 

췌장암 자체만으로는 복통이 일반적인 증상이지만 췌장의 막이 팽창하고, 종양이 퍼지고, 췌장암이 심해지면 등통증으로 전이되어 암세포가 척추 주변의 신경을 자극해서 발생한다.

 

 

 

 

 

 

췌장암의 전조증상 3가지

 

황달

 

췌장암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이다. 황달과 함께 췌장암 등통증 위치에 통증이 있다면 거의 췌장암일 가능성이 높다. 황달은 췌장을 통과하는 담관이 췌장암으로 막혀 진행하지 못하고 혈류에 축적되어 있다가 피부의 지방층이나 눈의 흰자를 노란색으로 변화시킨다.

 

 

소화질환과 체중 감소

 

췌장에 염증이나 암이 생기면 음식물을 소화하는데 필요한 췌장효소를 제대로 분비하지 못해 체중이 급격히 줄어들게 된다. 체질에 따라서는 10% 이상 체중이 줄어든다. 또한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아 자주 소화불량과 복통, 구토에 시달리게 된다.

 

 

당뇨 진단

 

갑작스럽게 당뇨진단을 받을 수 있다. 당뇨병 환자가 췌장암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에 비해 2배나 높다. 또한 췌장암 환자의 50%가 이미 당뇨병을 가지고 있다.

 

미국 암센터의 연구결과에서도 췌장암이 당뇨병을 유발한다고 보고되었으며, 미국 췌장암 환자의 80%가 2형 당뇨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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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개월 동안 체중이 10% 이상 줄고, 췌장암 등통증 위치에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며 황달 증세가 동반된다면 췌장암을 의심해야 한다. 만약 가족 중에 당뇨병환자가 있다면 더욱 빨리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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